이글루스


어머.....격쟁 하나보네?

 

완소..>,.<

우연히 재방송으로  최강칠우 1-4화 정도를 보았는데 생각이상으로 재미있네요.
적당히 엉성한 배우들의 연기에, 쾌걸 조로를 연상토록 하는 신화의 모씨...의 변신(?)의상...
거기다, 정말로 조로처럼 휘파람만 불면 어디서든 튀어나오는 수천만원들여 빌려왔다는 간지털,초롱눈망울의 기계말에..
정말..뽀뽀뽀같은데서나 나올꺼같은 가짜 도끼 소품같은걸 끝까지 산적 코스츔으로 들고다니는  멤버도 웃기고,
아니...정말로 조로처럼 채칙을 휘두를줄은 생각도 못했다니깐요.....>.,<
거기다, 주인공 일행의 공통적인 자객의 정체를 쫒는 증거가되는 살해후 남는 검법의 상흔이 z 자라는 것도 아스트랄...

하지만, 그런 오묘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다보니, 컬트한 특촬물 보는듯한 느낌이 들어 어쩌다 tv에서 방송하는게 보이면 눈이가게 되네요.^^

그나저나 임하룡씨는 적당히 떠드는것만 봐도 좋고, 혜선냥은 그냥 얼굴만 바라봐도 행복하며, 엉성한 배우들 사이에서 군계일학으로 빛나는 연기를 보이는 자객일당의 양반 나으리는 그야말로 츤데레모드라 모에하네요^^

 

ps. 그나저나 극중의 인물들은 자객이란 단어의 의미를 잘못아는건지, 작가가 새로운 의미로 전파하고 싶은건지 알수가 없네요^^;;

by 낭만클럽 | 2008/07/05 14:23 | [감상]대도시에 외쳐라~ | 트랙백 | 덧글(0)

아키하바라 중고매장에서 물건을 팔고왔습니다.

 
                                            [하비저팬 지상통판 한정 ex합금 블랙겟타 류마모드]


지상한정 통판이던 이녀석을 예약해서 구매하게 되던 과정에......이런저런 금전적으로 스트레스도 받고, 막상 받고난뒤엔
흥미도 떨어져 언젠간 팔아버려야지 마음만 먹던 녀석을 결국엔 처리해버렸네요.
(그래도 주변에 2개를 구입한 친구가 있어서, 친구껄로사진 찍기랑 가지고 놀기는 마음대로 해봤네요^^;;)
처음엔, 한국에서 파는게, 처리하기가 편할거 같아 예전에 한국에 들어갈때 들고 들어갔었는데 중고 장터에 올려봐도
낙시성 메일이나, 구입한다고 한뒤 이내, 잠적해버리는 일만 있어서 그냥, 귀찮아져 신경을 꺼버렸었는데
위 사진속의 블랙겟타의 주인인 지인 U모군이 자금난으로, 개봉 블랙겟타와 밀봉 블랙겟타를 시부야 만다라케에서 3만5천,4만엔에 각각 판매를 했다는 말을 듣고, 차라리 일본에서 파는게 속편할거 같아, 얼마전 일본에 들어온 친동생편으로 가져오게 했더랍니다.
 사전 조사로, 중고 피규어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리버티 8호관에서 블랙겟타를 5만엔에 매입한다는 매입표(리버티 가게 입구주변에는 취급하는 물건들을 어떠한 가격에 매입한다는 매입표 종이가 놓여져 있습니다.)를 확인한터라
결국, 오늘 작정을 하고 동생과 함께 역시 중고 피규어 취급점인 리버티7호관을 방문하였습니다.(7,8호관 모두 중고 피규어,완구 취급점입니다.)

(아키하바라내 리버티 매장 분포도 입니다.^^.......지도를 보면 아시겠지만, 7호관이 역에서 가까워 정보를 입수한 8호관이 아닌 7호관으로 직행했답니다.)

그런데........................

이놈의 매장에서 물건을 감정하더니 3만5천엔을 부르는겁니다.....................--;;;;;;;;;;;;;;
제..........블랙 겟타가 밀봉이었던터라, 가격이 깍일 이유가 전혀 없는데도 말이지요.
그래서 제가 5만엔에 매입한다고 듣고 왔다고 물어보니, 컴퓨터 화면을 보여주며 자기네 매장에선 최대 4만엔에 매입을 한다며 보여주길레, 일단은 됬다고 그냥 물건을 들고 나왔습니다.
예전 매입표를 확인한게 1주일 정도 시간이 지난터라 시세가 떨어졌나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직접 눈으로 매입표를 확인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물건을 들고 리버티 8호관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입구에서 매입표 종이를 확인해 보니 역시나........5만엔이더군요..--;;;;
이번에는 확인한 매입표 종이를 들고 가게에 들어가 물건을 맏겼는데 이번엔 감정가가 4만엔이 나오더군요...--;;;
아니...사실 친구가 밀봉을 판매한 가격도 4만엔이어서 가격에 불만은 없었습니다.
사실 가격같은걸로 흥정하거나, 실랑이를 벌이는게 귀찮아서 일본으로 도로 들고 들어온거니까요.
게다가, 가게앞에 매입표가 갱신이 안된 이전꺼일수도 있으니까 말입니다.
그래도......5만엔에 구입한다던 물건을 4만엔을 부르는 이유나 알고 싶어서, 매입표를 내밀며 조용히 물어봤습니다.
가격이 나쁘지는 않은데, 입구에서 확인하고 가져온 매입표에는 5만엔이 적혀있는데, 내가 가져온 물건은 무슨 문제가 있어서 4만엔의 감정가가 나온건지.........라고 말입니다.
제가 내민 매입표를 확인한 점원은 확인해보겠다는 말과함께 종이를 들고 점포 안으로 들어갔는데, 잠시후엔 미안하다며 5만엔이 맞다며, 5만엔을 들고 나오더군요..>.,<
점원 맘이 변할까봐...(뭔가 착오가 있었다던지.....^^;;;)
돈을 받아들고는, 바람과 같이 동생을 데리고 가게를 나와버렸습니다.......^^

뭐, 덕분에 일본으로 유학온 동생에게 4만엔을 용돈으로 줄수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by 낭만클럽 | 2008/03/30 21:44 | [일기]일본생활이요 | 트랙백 | 덧글(7)

[수정]초전자 대전 빅토리 파이브 (하세가와 유이치)

 


하세가와 유이치씨의 낭만씨리즈의 크로스오버작인 빅토리 파이브(전2권)입니다.
가볍게 내용을 정리해면

1권의 경우
평화 회담을 하던 지구,켐밸성,보아잔별,밤성의 지도자들(고우박사, 에리카 포함)이
정체불명의 적에게 납치를 당해, 낭만로보 3팀이 구출을 하러 간다는 내용입니다.
기존의 엔솔로지에 공개된 볼테스이외에도 콤바트라 역시 파워업 파츠로 강화 되기도 하고,
밤성인용 다이모스의 동형기인 포보스가 등장해 에리카가 탑승해 러브러브 콤비네이션이
실현된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적 역시, 낭만시리즈 본가에 뒤지지 않는 슬픈 사연을 가지고 있어서 딱,
이스토리 그대로 낭만시리즈 극장판을 하나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는 느낌의
멋진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권의 경우
최종 결전을 치른뒤 지구로 귀환중이던 달타니어스의 모함이 워프의 실패로,
차원의 틈사이에 봉인되어있던 오리지날 가루다를 끌어들인채, 차원을 넘어
낭만3부작의 평행세계로 날아오게 되어서, 콤바트라,볼테스,다이모스,포보스,달타니어스의
5대의 슈퍼로봇은 최종작전 빅토리 파이브를 통해 오리지널 가루다에 맞서 싸우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1권에서는 엔솔로지와는 달리 파워업 파츠는 등장했지만, 하이넬은 등장하지 않았었는데,
이번 2권에서는 드디어 가면을쓴 외뿔의 하이넬이 등장하게 됩니다.
정통 순혈주이에 대한 집착과 강한 컴플렉스를 가진 오리지날 가루다와
볼테스와의 결전뒤, 귀족과 평민의 사이를 잇는자가 되기위해 한쪽 뿔을 자른 하이넬
그리고, 고귀한 왕족으로 태어났지만, 철저한 서민으로 자라났고, 신분이다, 혈통이다하는 것들을 거부한 타테 켄토
이 세명의 캐릭터를 통해 스토리의 갈등과 해결을 보여주고 있는데, 역시 하세가와씨라는 생각이들정도로
웃음과 감동, 그리고 멋을 빠짐없이 한권의 단행본에 알차게 담아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작은 불만이라고 한다면, 설정상으론 어쩔수없는 일이겠만,
콤바트라+볼테스 VS 달타니어스 라는 구도에서도 두 팀이 달타니어스에게 압도당하는 모습은,
달타니어스를 보지못한데다 볼테스라는 작품에 대해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저로서는 그다지 즐겁지만은 않더군요ㅠㅠ (나의 볼테스가...볼테스가....밀리다니..ㅠㅠ)
다행히 금방 오해가 풀어져 한 팀이 되기는 합니다만^^


ps. 달무리님의 요청에 의한 추가 사진 + 제가 마음에든 씬(하이넬 관련)을 2장 정도 추가합니다.^^





작품의 사진과 감상을 보시겠습니까?

by 낭만클럽 | 2008/03/04 10:17 | [감상]대도시에 외쳐라~ | 트랙백 | 덧글(7)

웨딩벨 - 슈가(1981)

 









웨딩벨....
놀리지말아요 웨딩벨
진심이었단 말이에요. 웨딩벨
웨딩벨

오르간 연주가 조용히 시작되어
[시작해, 시작하려해]
신부가 내옆을 지나가고
[드레스가 이쁘네]
이사람이었네. 당신이 사랑한 사람은
[처음으로 봤어]
내가 조금더 이쁜거 같아
[아니,훨씬더 이쁜거 같아]
그래요. 당신과 팔짱을끼고 식장에 들어서는 꿈을 꿨던 저를
어째서인가요. 교회의 제일 뒷자리에
홀로 앉혀둔채 두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보게 하다니
한마디 해도 될까요?
죽어버려! 아멘

축복의 박수에 둘러싸인채
[나만 치지않은]
점점, 당신이 가까이 오고 있어요
[나는 여기있어요]
신부의 눈에는 기쁨의 눈물이
[아름다운 눈물이]
슬픔의 눈물이 되지 안았으면 좋겠지만
[그러네, 그러지 안았으면 좋겠지만]
그래요. 머지안아 당신은 나를 발견해
악의 없는 미소를 지어보이겠죠.
그러면, 이렇게 말할꺼에요.
오랜만이네.
축하해. 너무 멋진사람이네.
정말 고마워 초대장
나의 축사야.
죽어버려! 아멘
아...............멘



유즈의 사요나라 버스를 처음 들었던때와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이런 노래를 저렇게 웃으면서 부를수 있다니.^^
물론 파란 옷 입으신분의 약간 뾰룽퉁한듯한 표정은 어느정도 가사와 맞아 떨어지는듯도 합니다만^^;;
얼마전에 빌려서 듣던 청춘의 노래를 통해서 알게된 곡인데, 마음에 들어서  검색해보니 동영상이 있어서 번역과 함께 올려봅니다.
곡자체는 나름대로 히트한거 같은데, 웨딩벨이후로는 그닥 판매가 신통찮았는지, 슈가라는 그룹 자체는 일본 위키피디아를 통해서 검색해도, 딱 한줄 정도밖에 언급이 없더군요....그것도 슈가라는 항목의 여러 설명들중에서 말입니다.
적당히 유머러스하면서도 리얼한 가사와, 귀여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계속해서 듣게만드는 중독성이 있는 노래이니 한번 영상과함께 감상해보세요^^^^

ps. 수년전에 베스트셀러였던 '창가의 토토' 라는 책을 기억시는분 있으신지? 일본의 어느 방송인의 어릴적 경험담을 글썼다라는 내용을 저는 책속, 작가 약력을 통해 알게 되었었답니다.
소설 표지와 삽화를 통해, 귀여운 토토를 상상했던 분들껜 환상을 깨게되는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한말씀 드리자면
동영상 시작부분, 가수분들을 소개하는분이 바로 창가의 토토 원작자 쿠로야나기 테츠코씨랍니다.^^
물론 거의 26년 정도 전의 모습이긴 하지만, 최근 tv에서 본모습과 그다지 차이는 없어보이네요^^ 

by 낭만클럽 | 2008/03/04 06:54 | old jpop | 트랙백 | 핑백(1) | 덧글(4)

[콜렉션 정리 No.2] 카와이 카츠토시

 
일본 소년만화 계열에선 최고로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해적판으로 다이나믹 콩콩 코믹스 시절에 발매된 유도소년 용소야로 카와이씨의 만화를 접하게 되었는데
스포츠를 테마로 하면서도, 손을 쥐게 만드는 시합장면과, 상당한 수준의 개그를 자랑하는 일상생활을 동시에 그려내는 능력이 참 매력적인 작가입니다.
1987년에 대뷔해서 88년도부터 소년 선데이에 연재를 시작했는데, 88년부터 현재은 2008년인 20년간 단 세작품밖에 그리질 못한 작가입니다.
하지만
  • 帯をギュッとね!(허리띠를 묶어라!)(1988年 - 1996年、週刊少年サンデー、全30巻)
  • モンキーターン(몽키턴)(1996年 - 2004年、週刊少年サンデー、全30巻)- 2004年にアニメ化された。
  • とめはねっ! 鈴里高校書道部(토메하넷!)(2006年 - 、週刊ヤングサンデー、連載中)
  • 위의 작품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2006년에 연재를 시작한 토메하네를 제외한 두작품은 모두 30권씩 단행본이 발매되었으며
    두작품 모두 장기 연재가 가능했던만큼 상당한 인기와 재미를 함께한 작품들이지요.



    보시겠습니까?

    by 낭만클럽 | 2008/03/01 09:39 | [감상]대도시에 외쳐라~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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